[OT] 학교선생님들께: 온라인 원격 교육(수업) 방법론에 관하여...

[황병희]

[방금 교육부장관께서 4월 9일 온라인수업/개학 하신다는 발표 보고 후다닥 적어봅니다...]

그 멀리서 찾으실 필요 없네요,,,

수업자료 그냥 유튜브 올리시면 만고땡입니다.

끝.

...
...
...

너무 간단하여서 아래에... 좀 자세히 적어봅니다...
왜 유튜브인가요...

따로 앱을 만들 필요없지요,,,
노트북/크롬북에서도 볼수 있구요
PC에서도 볼 수 있구요,,,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어려운 과목이나 반복이 필요한 수업은 재방송(리플레이)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래서 유튜브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

그라설라무네 유튜브 밖에서 대안 찾으려 하지 마세요,,,
유튜브가 가장 비용을 적게 들이고 많은 학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입니다.

감사합니다 원격 수업(교육)은 유트브가 현재로선 (미래도 마찬가지) 최선입니다. 아니 진리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_^))//

규리-수아 아빠 황병희 드림

[크롬OS 에서 작성했어요~]

[황병희]

교육부 전화연결 힘들어서 서울시 교육청에 전화로 (학부모의 입장에서) 의견 전달하였씁니다 ;;;

또한 반드시 유트브여야지만...
리눅스/맥 사용자분들도 함께 수업자료접근에 벽이 생기지 않는다는 생각에 더 힘차고 완곡한 어조로 전화로 유튜브를 강조했습니다.

꾸벅,,,

황병희 드림

[크롬북에서 적었으며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내용 다듬었습니다]

[황병희]

선생님 입장에서 유튜브 장점은 어색한부분을 편집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시간방송은 편집 불가능하지요^^^ 여기서 게임 끝났어요~

학부모입장에선 집에 콤푸타 없는집은 있어도 스마트폰없는 가정집은 없지요.
(유튜브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청취 가능해요 새로이 콤푸타 산다고 돈 들일 필요없어요)
(행여나 자식위해 대화면 콤푸타 산다면 저렴한 노트북인 크롬북이 이미 미국에선 교육도구로 널리 쓰이고 있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도 게임 끝난거지요~

학생입장에서는요? 수학/물리/영어 같은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 재반복 청취 가능...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자료를 청취할 수 있다는것.

지금까지 유튜브의 장점이었어요~

[크롬북에서 추가댓글 적었어요~]

[narang]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엠에스 윈도 전용인지 모릅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생각을 갖고 엠에스전용프로그램 몰아내고, 엠에스윈도 종속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저는 우분투와 비슷한 데비안 리눅스 쓰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