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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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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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happyman » 2014/11/29 Sat 8:25 pm

목요일 (11월 27일) 에 발표된 하모니카가 final beta 수준이고 12월 말에 release candate (RC)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나 살펴보려 했습니다만, 주말에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기본 테마와 plank dock을 설치한 테마의 두 가지가 주어졌는데, 기본 테마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민트 17 quina mate와 하모니카 기본 테마를 두 개 모두 Virtualbox에 설치하여 바로 옆에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반이 되는 리눅스 민트와 어떤 점이 다른가를 보는 것이 목적이었으니, Virtualbox가 제격이죠. 두 개를 바로 옆에 놓고 비교해 볼 수 있으니까요. 최근 17.1 rebecca가 발표되었지만, 하모니카는 quina를 기반으로 하였다고 하니 이것을 선택하였습니다. 2개 모두 32 비트 version을 사용하였으며, virtualbox에 설치할 때, 1 GB main, 32 GB 하드디스크를 할당하였고, 우분투 32비트의 default setting을 사용하였습니다.


(1) 설치

1329594368 linuxmint-17-mate-32bit-v2.iso
1395798016 linuxmint17-mate-32bit_hamonikr-beta-1.0-LiveCD_20141127.iso

우선 iso file 크기를 보면, 하모니카가 약 66 MB 더 큽니다. 약간 더 큰 수준인데, 설치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더 길더군요. quina는 약 14분 걸렸는데, 하모니카는 약 20분 걸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왜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더군요. quina를 설치할 때에는 화면에서 mint를 소개하는 메세지가 영문으로 나왔는데, 하모니카에서는 이를 한글로 번역했더군요. 확실히 보기 좋았습니다.

설치후 "lsb_release -a"로 보니 똑같이 나왔고, kernel version도 3.13.0-24로 똑같더군요.


(2) 첫 화면

딱 2가지가 다르더군요. 배경 화면에 Linux Mint 17에 더하여 KR이라고 쓰여 있는 점, 메뉴 버튼에 quina는 "Menu"라고 쓰여 있는데, 하모니카는 "시작" 이라고 쓰여 있는 점이죠. Windows 사용자들이 시작 버튼에 익숙한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3) 시작 메뉴

즐겨 찾기에 등록 되어 있는 App의 선택이 다르더군요. 장단점이 있어 보였습니다. 어차피 사용자가 선택할 문제이므로 별다른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quina에 비해서 10여개의 App 들이 더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M player, Clementine 등입니다. 이것이 하모니카 iso file 크기가 quina iso file 크기보다 더 큰 원인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물론 설치 시간에도 영향을 미쳤겠지요.


(4) 한글 문제

quina는 아시다시피 한글 설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모니카는 이미 설치되어 있고, 이것이 하모니카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며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영키"가 먹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PC에서는 그렇습니다. "Shift+Space"를 사용해야 한/영 전환이 되더군요. 제가 0.7 버젼을 보았을 때는 "한영키"가 동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0 베타는 분명히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저도 의아하네요. 저도 이상해서 plank dock이 있는 버젼도 설치해서 살펴보았는데 역시 "한영키"는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1.0 베타 수준이라면, 우분투 14.10 만도 못합니다. 그러나, RC 버젼에서 수정되겠죠.


(5) 기타
(5.1) Firefox 33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quina는 28입니다. 그러나, quina는 5월?에 발표되었죠?)
(5.2) 제어판에 "프린터 설정"이라는 아이템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도 quina에는 왜 없는지 의아하네요. 제가 잘못 본 것일까요?


(6) 문제점

(6.1) 패널에 입력기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어 관련 메뉴가 3개가 있습니다. 들어간 이유도 짐작이 가기는 하고, 아마 제거하는 것을 깜빡하신 것 같네요. 이것 잘못하면 욕먹을 일인듯한데, RC에서는 고쳐지기 바랍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민감하잖아요?

(6.2) ~/.bash_alias에 여러가지 단축 commmand 들이 들어 있더군요. 물론, 편의 기능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제 눈에는 매우 위험해 보였습니다. 시스템에 변형을 주지 않는 것은 편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변형을 주는 것을 이렇게 default로 넣어 두는 것은 위험해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alias del='sudo rm -rf'" 이런 것이 있더라구요. "del /"했을 때의 치명적 결과를 아시죠? 위태 위태한 것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이것은 선별해서 시스템 변형이 되지 않는 것만 남기거나, 위험한 것을 모두 제거하거나, 아무튼 사용자의 선택에 맡겨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표준 명령어도 아니고, 실수라도 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것들을 default로 넣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더라고요.


기타 다른 차이점을 찾아보려고 위 사항들을 정리한 후에도 1시간도 넘게 이것 저것 들여다 보았으나 추가로 발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물론 모든 설치된 프로그램을 하나씩 비교한 것이 아니라서, 추가로 더 번역된 부분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하모니카 1.0 베타에 관한한, quina 한국어판과 하모니카 1.0 베타 사이에 별로 편의 기능이나, 더 편해졌다고 느낀 것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한글 입력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은 큰 장점이지만, 솔직히 이 정도는 첫 번째 부팅 때 scripting으로 처리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적어도 1.0 베타에 관한한 우분투 14.10의 ibus 한글 입력 시스템보다 더 나빠 보이네요.

이상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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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검댕소년 » 2014/11/29 Sat 9:38 pm

저는 갠적으로 만족해서여~~~^^

위험한 명령어가 포함된 부분은 건의해서 수정할만 한것 같씁니당...

그리고 하모니카가 민트에 비해 단순히 한글 사용에 약간의 편의를 제공했을 뿐이지만

만약에라도 리눅스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더군다나 컴퓨터 실력이 떨어질 수록 하모니카는 너무나 큰 존재감이 될거라고 봐용...

사소한 거지만 저는 울 가족 데스크탑에 테마가 적용된 하모니카 깔면서 작은 거 하나 조차 별도로 추가 세팅 안 않고 코덱 설치 안해도 되서 너무나 좋더라능~~~

아래 파일들이 뭔지는 모르겠찌만 기존의 민트에서 추가로 한글화가 완성된 내역은 아래와 같고

http://www.hamonikr.org/tr/korean_bs.php

하모니카 os 자체는 하모니카 프로젝트의 부산물으로써 오픈소스라는 큰 영역에 대한 리눅스 배포판과 관계된 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작업을 2년 동안 해 나가는 프로젝트라고 하니까 앞으로 기대해봐야죵~

그리고 민트 키아나에서 그냥 파이어폭스 재설치 하시면 33 제대로 깔립니당~~~^_^

딴 얘기지만 민트 수차례 깔면서도 버벅였었는데 설치할 때 인터넷 연결 안 한 채로 깔면 파폭이 영문판으로 깔리더라구요.

이 경우에 firefox_local_ko 라는 것을 따로 설치해줘야 한글판이 된다는 걸을 엄청난 삽질 끝에 알아 냈음 ㅠ_ㅠ

응? 저는 한영키 설치와 동시에 잘 되서 너무 잘 쓰고 있는데......

노트북 말고 usb 키보드도 그러나요? 다른 분들은다 잘되신다는 거 같은데... ^^; 뭘까?

제 개인노트북에서는, 지금까지 썼던 민트에서는 한영키 이상없이 노트북으로 잘 쓰다가,

우분투로 옮긴 지금은 노트북은 한영키 안되는데 USB 키보드 연결하면 한영키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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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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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cklove » 2014/11/30 Sun 3:45 am

저도 한 번 설치해 보고 싶군요.

그런데, 한글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설치되어 있던가요?
제가 언젠가 글을 썼던 것처럼 컴퓨터 켜고 끄는 것도 두려운 초보자에게 가장 급한 것은 자판 글쇠 익히는 것이죠.
그래서 리눅스를 보급하려는 대국민 프로젝트를 제공하려면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seuwaanee님 께서 전에 만드셨던 타자 연습 프로그램 utmaster를
( viewtopic.php?p=109510#p109510 )
리브르 오피스처럼 기본 탑재해 둔다면, 사회복지관, 초등학교, 노인 대학 등등 컴퓨터 교육하는 곳에서
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교육할 때 무궁 무진하게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고 ...
얼마 전에 hansalang 님의 댓글 달린 것을 보고 저도 설치해 보니 14.04 이상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네요.
viewtopic.php?f=6&t=23781&p=122877#p122877
seuwaanee님 뭐하세요? ^^ 손 좀 봐 주세요.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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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happyman » 2014/11/30 Sun 7:46 am

cklove 님,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찾지 못했습니다. package이름을 알면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겠지만, 패키지 이름을 몰라서 "모든 프로그램"에 분류에서 쭉, 2번 살펴보았는데 안보이네요. 혹시 제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요.

검댕소년 님,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중에 codec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linux mint에서 기본 설치해 주는 codec이 proprietary license가 있어서 배포해서는 안되는 것이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2~3년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분투 등 다른 배포판이 codec을 넣어주면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몰라서 넣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리눅스 민트처럼 넣는 곳은 법적으로 저작권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에서만 쓰라고 배포한다는 명분을 내걸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도 리눅스 민트는 코덱이 빠진 배포판도 같이 배포했죠. 아무튼, 실제로는 리눅스 민트 팀도 자신의 사용자들도 대부분 다들 받아서 쓰고 있고, 이것이 리눅스 민트가 인기를 끄는 요인 중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겠죠. 그래서, 저는 리눅스 민트 팀의 도덕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사용자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대한민국 저작권 법을 어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법률 지식이 별로 없어서 이에 대하여 깊이 논의할 처지는 못됩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분이시던 지적해 주세요.

하모니카의 경우도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개발했다니, 아마도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검토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법률 지식이 딸려서요. 저는 표준을 한 회사가 독점하는 것을 반대하고 software 특허를 반대하지만,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는 것 또한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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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dymaxion » 2014/11/30 Sun 10:40 am

코덱 부분은 참 골치아픈가 보네요.
다만 저작권 부분에서 우라 마음속에 공포심이 어느덧 자리잡은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복잡해서 이해를 다 못하니까요..
여러 케이스가 있을텐데 확실한건 이 문제는 민사상 계약 이슈일 뿐 형사적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민트가 저작권 위반을 했다고 해서 사용자가 손해배상할 일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그런 판례도 없을거고요.
예를들어 iptime 공유기의 경우.
Gpl 조건의 소프트웨어를 대거 사용하여 개발해서 영리사업을 했는데, 소스코드 공개를 안해서 FSF재단의 계약조건을 위반하였었죠. 여러해 지난후 FSF가 소송계획을 말하자 iptime은 마지못해 소스코드 오픈을 하였습니다. 물론 구버전에 제대로 정리되지도 않은거라 면피용에 불과했고 잠시동안만 인터넷에 올려뒀다가 곧바로 닫아버렸죠. (물론 지금 그 회사에 연락해서 소스코드 달라고 하면 할수없이 보내주긴 할겁니다)
암튼 이 경우 iptime공유기를 사용했던 사용자들은 전부 GPL저작권 위반자로 현행법을 위반한 범법자라고 부르기 힘들겁니다.
코덱은 지금도 수많은 상업용 소프트웨어들도 오픈소스 코덱 갖다쓰면서 그 중에 gpl위반사례가 수두룩합니다. 그럼 그걸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전부 범법자냐... 아니겠죠.
따러서 라눅스 민트의 경우엔 그 조직이 독점 라이센스 계약조건을 가진 코덱 저작권자의 묵시적 승인을 기대하면서 동시에 법률적 보호책을 강구하되 사용자가 부담할 법적 위험을 대신 짊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용자에게 원죄의식을 심어넣으면서까지 사용자의 권리를 축소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경우엔 물론 현행법을 존중하지만 현행법이 완벽한 상황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법체계가 현재보다 더 소비자 중심적 관점으래 움직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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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yueunseon » 2014/11/30 Sun 12:16 pm

"우분투 14.04 설치 후 해야할 일들..."
이런 식으로... 비스무리한 제목들을 가진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통해서
추천받은 앱들을 깔고 ((pc용 소프트웨어도 앱이란 용어를 써도 상관 없는 거지요?)
따라하기 내용을 통해서 세팅도 수정하며
거기서 하라고 알려준 코덱들도 따라서 아래처럼 터미널을 통해서 설치를 했는데요.

sudo apt-get install -y ubuntu-restricted-extras gstreamer0.10-plugins-ugly gxine libdvdread4 totem-mozilla icedax tagtool easytag id3tool lame nautilus-script-audio-convert libmad0 mpg321 libavcodec-extra libxine1-ffmpeg mencoder

어차피 민트처럼 포함되어 있지않은 대신, 제가 제 노트북의 우분투 시스템에서 위의 처럼 설치한 코덱들 자체가 원론적으로는 불법인건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여쭤보는 겁니다. 오해 마셔요~ 정말 잘 몰라서요 ^^ 코덱 중 뭐가 불법이고 이건 뭐고 저건 뭔지 저로써는 그저 으읭? -_-;
어렵네요...

하모니카 얘기하다가 민트 얘기에다가 코덱 문제까지 거론이 되어 버리네용 ^^;;
14.10에서 어느 정도 해결된 기미가 보였으니 다음 장기 버젼에서는 한영키가 문제가 없겠지요? (18.40 인가요?)
아무튼 그때까지는 바로 한영키 사용 같은 소소한 한글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유일한 os가 하모니카니 그동안 하모니카를 통해 리눅스와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늘게 된다면 하모니카 녀석은 사명을 다 했다고 봐도 될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참. 글고 하모니카에서 터미널 영문 단축 명령은 아마도 다음 버젼에서 수정되거나 삭제될걸로 보여지네요. 크롬설이 파폭제거 정도의 간단한 한글문구는 괜찮을 거 같구요. ^^*
하모니카 아이콘팩 포함 플랭크덕 버젼은 정말 맘에 들어요. 진짜 어제 설치한 가족 데스크탑에서도 그랫고 누구한테 깔아주더라도 똬악~ 설치만 해 놓고 아무것도 따로 세팅 안 건드려도 되니 완전 편함~ㅋ

여담으로 민트를 한글화 해주신 팀들에게는 정말 감사한 거 같아요. 민트가 배포판 한종류가 아니라 lxde xfce 마테 시나몬 kde 다섯 종류나 되는데 이걸 다 번역해 주셔서 리눅스 유저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주셔서. (시나몬은 미완이었는데 완료됬데요. 나중에 올라올듯.)
민트 마테 한창 쓰다가 지금은 우분투로 넘어온 상황이지만요 -_-;

우분투JE 14.04. 코분투 비스무리한거라고 하네요?
http://bugbear5.tumblr.com/post/103450583331/je-14-04
그리고 이런 것도 있네요. 하모니카가 민트의 한글편의 커스텀이라면 이건 우분투의 한글 및 추가수정 커스텀인가요.
정말 능력자분들이 많으시네요 -_- 리눅스 포럼의 리눅스PE도 그렇도... 우분투 JE도 한번 깔아봐야 겠습니다 ^_^
깔아보신 분 계시나요?
Last edited by yueunseon on 2014/11/30 Sun 12:25 pm, edited 1 time in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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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dymaxion » 2014/11/30 Sun 2:58 pm

코덱 문제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걸 써 보면...

libav 및 ffmpeg 같은 것들은 GPL입니다.
얘네들이 전부 다 해결해주는데, 문제는 얘네들이 엔코딩 디코딩 하는 국제표준 중에서 H.264 같은 것들이 다수의 독점 라이센스 및 독점적 특허를 포함하고 있어서 로열티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h.264의 경우에는 비영리목적 또는 중소기업 영리사업할 때에 로열티 면제 조건입니다.
즉 일단 갖다써도 불법 아닐 겁니다.
(h.264가 이렇게 완화한 이유는, 그들이 착해서 그런게 아니고 구글에서 html5 표준을 위해 webm 이라는 대체안을 완전 오픈소스로 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항해서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픈소스가 독점 라이센스에게 오픈을 강요하는 좋은 상황이죠. 유튜브가 h.26x에서 webm 코덱으로 바꾸는 중이죠.)

재미있는건 반대로 독점 영리 소프트웨어가 ffmpeg 을 갖다쓰면서 GPL 라이센스 위반하는거죠.
영리사업자들의 GPL 라이센스 위반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소송 걸지는 못하고
Hall of Shame 목록 같은걸 만들어서 공개하는 정도 같더군요.
곰플레이어, 다음팟플레이어 같은 것들 다 있더라고요.
ffmpeg이 떼돈 벌려고 제대로 작심해서 다 소송걸면 아마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겠죠...
하지만 ffmpeg은 영리목적이 아니므로 조용히 넘어가 주는 중.

다시말해 곰플레이어가 GPL 계약 위반하고 있으니까
곰플레이어 쓰는 사용자는 범법자다 이런 식의 논리로 흐를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곰플레이어 쓴다고 범법자라고 최종사용자에게 원죄의식을 강요할 필요는 없지 않냐 하는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혹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에 오류가 있다면 잘 아시는 분이 정정 바랍니다...)


ps.
리쳐드 스톨만이 GPL 라이센스를 작성한 것은 지금 와서 봐도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GPL이 너무 제한조건이 많아서 사업하기 불편하니까 안좋다고 하지만,
사실 다른 오픈소스 라이센스 계약서 보다 GPL 계약서가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미친 영향력은 비교하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리쳐드 스톨만은 오픈소스로 사업자들이 돈을 벌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고,
온 세상의 모든 소프트웨어들의 소스코드를 다 개방시켜버리겠다는
야심에 가득찬 사람이죠.
그의 의도가 100% 성공하진 못하겠지만, 최소한 절반 이상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상 항복선언 한 거나 마찬가지 상황까지 왔쟎아요. (닷넷 소스코드 개방)
수십년간에 걸친 그의 뚝심이 만들어낸 빛나는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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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cklove » 2014/12/01 Mon 4:28 am

[quote="happyman":3qj1mxp0]cklove 님,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찾지 못했습니다. package이름을 알면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겠지만, 패키지 이름을 몰라서 "모든 프로그램"에 분류에서 쭉, 2번 살펴보았는데 안보이네요. 혹시 제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요.[/quote:3qj1mxp0]

맞아요, seuwaanee님께서 요즘 너무 바쁘신지, 아님 잠수를 하시는지 ...
아마도 현재로서는 위 제가 걸어 둔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설치해 본 바로는 우분투 14.04에서 작동을 안하는 것을 보니 민트에서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컴퓨터 초보들 중에
리눅스 배우고 싶어하는 수 억 명의-(다년(?) 간 누적 인원 수 ?!?! @#$%&@ )- 초보들을
이렇게 외면하고 계시다니요 _OTL =3
그 좋은 프로그램을 묵히고 계시다니요... ^^
초보자 필수 프로그램인뎅 뎅뎅뎅 ...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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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floor » 2014/12/01 Mon 11:55 am

1. 먼저 아래 꾸러미를 설치한다
[code:2n7goy4l]sudo apt-get install gambas3-runtime gambas3-gb-image gambas3-gb-form gambas3-gb-form-dialog gambas3-gb-qt4 gambas3-gb-gui gambas3-gb-settings gambas3-gb-gtk[/code:2n7goy4l]

2. 아래 링크로 가서 utmaster_1.3.1-1_all.deb 를 받아서 설치한다

[url:2n7goy4l]http://www.ubuntu-kr.org/viewtopic.php?p=109510#p109510[/url:2n7goy4l]

[code:2n7goy4l]sudo dpkg -i 내려받은경로/utmaster_1.3.1-1_all.deb[/code:2n7goy4l]

[quote="cklove":2n7goy4l]제 개인적인 생각은 seuwaanee님 께서 전에 만드셨던 타자 연습 프로그램 utmaster를
( viewtopic.php?p=109510#p109510 )
리브르 오피스처럼 기본 탑재해 둔다면, 사회복지관, 초등학교, 노인 대학 등등 컴퓨터 교육하는 곳에서
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교육할 때 무궁 무진하게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quote:2n7goy4l]

14.04 부터는 원래의 글에 있는 ppa 를 추가하지 않고 차례대로 하시면 됩니다.
Ubuntu-Gnome 14.04 Trusty Ta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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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모니카 1.0 베타 간단한 리뷰

Post by yueunseon » 2014/12/01 Mon 7:19 pm

http://bugbear5.tumblr.com/post/103450583331/je-14-04

우분투je 깔아봤는데 괜찮네용.

이것도 나비를 초기 세팅해 놓은 덕에 처음부터 한영키 바로 사용됩니다. 굳~

그러므로... 크롬을 떠난 사용자들만 ^^



근데 우분투 유니티에서는....
민트 마테에서 프로그램 분류가 잘 된 거와는 달리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 확인하는 게 많이 불편하네요.
classicmenu indicator 라는 걸 설치하긴 했는데 간단한 수정도 불가능하고 많이 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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